나, 깨진 청자를 품다
저자 : 이기영
날짜 : 2013-07-16 (화) 18:07 조회 : 1513
출판사 : 효형출판
 
 
나, 깨진 청자를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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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사금파리 조각들로 읽어내는 천 년 고려의 비밀!   
 
도예가 이기영의 천 년 전 고려청자 가마터 순례기『나, 깨진 청자를 품다』. 저자가 전국 각지의 가마터를 답사하며 찾아낸 수많은 청자 조각을 도예가만의 전문적이고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한 책이다. 전남 영암군 구림리의 가마터를 시작으로 전라, 충청, 경기, 황해 등 총 22개 지역을 수차례 답사하며 알아낸 한반도 도자 문화의 세밀한 특징과 차이점을 밝힌다. 청자 한 조각에 녹아 있는 당시 사람들의 일상과 생각에 주목하여 기존의 학술적 연구들과는 차별화된 시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자의 개인적 경험으로 시작해 청자와 가마터에 관한 학술적 연구로 자연스레 이어져나가는 글의 스타일 또한 독자들이 우리 청자만의 매력에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다.
 
<목차>
 
들어가며_ 전쟁ㆍ사업ㆍ정치가 얽힌 청자는 역사의 블랙박스

첫 번째 이야기_ 구림리, 장보고 그리고 청자
청자를 향한 첫 걸음, 영암 구림
장보고의 선택, 청해진 그리고 정치
장보고의 선택, 청자
더 읽는 글: 마한 연맹은 청자 동맹이다

두 번째 이야기_ 마한의 꿈을 담은 청자
흙으로 만든 가마, 강진
대중화의 길로 나선 청자, 해남
세계로 나가는 길목, 하늘로 가는 정거장, 고흥
관산 차이나타운의 기적, 장흥
벽골제의 난민들, 고창
마이산의 아침, 진안
경계에 선 가마, 공주
더 읽는 글: 영웅호걸의 시대

세 번째 이야기_ 고려의 역사를 여는 청자
욕망이라는 이름의 가마, 용인
새로운 야망의 서막, 시흥
가보지 않은 땅에 대한 추억, 황해도
청자무덤의 진실, 서산
개발과 보전의 기로에 선 가마, 원당
장자원의 추억, 양주
도자기-느림의 미학, 인천 경서동

청자 가마터 순례를 마치며
다시 강진에 와서
무명 도공들을 위하여

부록_ 유럽과 아시아의 도자 문화사: 제후의 사업,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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