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s:7:"dform_1";s:10:"2011-04-01";s:7:"dform_2";s:10:"2011-05-31";s:7:"dform_3";s:29:"경기도, 한국도자재단";s:13:"dform_content";s:2812:"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일정과 공모요강 대폭수정!

201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주요 전시인 국제공모전의 요강이 크게 변경되었다. 기존 요강에서 접수는 2011년 1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우편과 온라인으로 받고, 응모분야는 조형,생활,전통 세 분야로 나뉜다고 계획하였다. 또한, 각 분야별로 전시장소를 이천,여주,광주에서 분리 전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총감독을 비롯한 2011 GICBiennale 사무국은 기 발표된 내용에 대한 신중한 재검토를 통해 재단은 제6회 국제공모전의 요강내용을 아래와 같이 수정하기로 결정하였다.

첫째, 제1차 작품이미지 접수기간과 방법
공모요강의 늦은 발표로 인한 공모전 준비 기간 부족에 대한 염려와 재단이 제시한 \\\\\"CeraMIX\\\\\"라는 의미에 대한 공감대 형성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기에, 재단은 접수시작을 당초보다 약 3개월을 연기하였다. 최종 확정된 제6회 국제공모전 제1차 작품이미지접수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만을 통해 접수받는다.

둘째, 응모분야의 통합과 접수처
타 재료나 기법 등 다른 장르와 결합된 도자작업(CeraMIX)을 수용하는 부분을 전제로 하되, 응모분야의 구분을 없애기로 했다. 분야에 얽매이게 하지 않는 것이 작품의 창의성과 다양성을 높여줄 것이고, 도자 안에서의 경계부터 허물어야 진정한 “CeraMIX”가 되지 않겠냐는 판단에서였다. 작품접수처와 전시장소는 여주세계생활도자관이다.

셋째, 출품작에 대한 조건
모든 출품작은 최근 3년 이내 제작된 미공개 작품이어야 하며, 설치 시, 작품크기는 전시공간을 고려하여 가로X세로X높이를 250X250X250cm로 제한하였다. 또한 1차 작품이미지 접수에서 출품되는 이미지는 기존 5컷을 제출하기로 했던 것에서 3컷으로 축소하였다.
또한, 이번 공모전부터 제1차 작품이미지 심사를 통과한 작품이라 할지라도 이미지와 실물작품이 현격히 차이가 있거나 심사위원회의 판단 등에 따라 입상되지 못하며 자동적으로, 비엔날레 전시에서 제외된다. 제2차 실물작품 심사에서 탈락된 작품은 재단에 의해 반출된다.

이번 국제공모전에서 대상 및 금상 수상작가는 재단이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초대된다. 이번 비엔날레 전후로 가동될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비엔날레 기간 이외에도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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