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알레나 데루치
날짜 : 2015-07-13 (월) 11:34 조회 : 2133


Alanna Derocchi





  미국의 도자 작가인 알레나 데루치는 대형 동물상을 마치 실제 동물의 모습을 보는 것처럼 사실감 있게 제작합니다.
그녀는 자신이 보았던 혹은 경험하였던 기억의 조각들을 작업을 통해 나타내는데 이는 작가 주변의 세계로부터 느끼는 시각적 반응이나 거리감, 관계 소원에 대한 탐구라고 말합니다.
작가 자신을 둘러싼 세계와 그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해 작가가 던지는 메시지는 부자연스럽고 부분적으로 절단, 변형된 동물들의 모습에 담겨 있습니다. 작품에서 등장하는 익숙한 동물들의 익숙하지 않은 모습은 관람객들이 작품을 낯설게 느끼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런 장치를 통해서 관람객들은 보다 집중에서 작품을 관찰하고 이 작품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됩니다.



I can’t imagine feeling anything but detachment from something I myself did not witness. The only things I know for sure come from what was personally seen and experienced, and anything short of that is disconnected – surprisingly unknown and almost imaginary. The result becomes my work, which is a visual response and sincere exploration of this distance and estrangement felt from the world around me. It is a relentless search for a grounding – a way to create a connection, a history, to this world, however unnatural it may become, through my own observations and fragments of memory.

Through my installations I want the viewer to feel unsettled, but not through a visually deceptive illusion. The scale, fragmentation, and odd appearance of the animals/furniture are intended to shift perception from the ordinary and disturb the connection to the familiar. The constructed displays are interpretations of natural history museum diorama staging and are meant to question the viewer’s placement in their surroundings. By raising the work off the floor it is out of one’s common ground. Some of the subjects confuse time by appearing in arrested motion.

The installation often limits sight lines by framing the three-dimensional pieces in a seemingly two-dimensional scene as to be observed at a distance. The drawing and painting of the ceramic surface is meant to reflect my attraction to early nature drawings/prints and unfinished paintings, in an investigation of some grey area of what is real and not – where focus remains and memory is blurred.



나는 어떤 느낌을 상상할 수는 없지만, 내 자신이 목격하지 못하는 어떤 것으로부터 거리를 둔다. 내가 확신 할 수 있는 오직 한가지는 개인적으로 무엇을 보았고 경험하였는지 그리고 어떠한 종류로던지 연결되지 않은, 즉 놀라울 정도로 알려지지 않거나 거의 가상적인 것으로부터 온다.
그 결과는 내 작업에서 나타나는데 이는 내 주변의 세계로부터 느끼는 시각적 반응이나 거리감, 관계의 소원함에 대한 탐구에 있다. 그것은 기반을 위한 끊임없는 검색이다 – 이 세계에 연결고리나 역사를 창조하는 방법, 그러나 그것은 내 자신의 관찰이나 기억의 조각들을 통해서 부자연스럽게 될 수 있다.

알레나 데루치의 작가노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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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나 데루치 홈페이지 http://alannaderocch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