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도예연구센터 강소연연구원입니다.
오늘은 이번주 월요일에 막을 내린 2013KIAF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코엑스 전시장 내부로 들어가 보실까요?
마지막 날이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띈것은 이수경 작가님의 도자파편을 이용한 조형작품입니다.
작년에 이어 신상호선생님의 평면작품도 보입니다.
이화윤작가님의 미니멀한 흑과백의 도자 평면작품입니다.
역시나 이헌정작가님의 작품은 빼놓을 수 없겠죠.
신동원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정길영작가님의 평면백자작업입니다.
청화드로잉이 매우 독특하죠!
이번 2013kiaf는 예전에 비해 입체보다 평면작업이 훨씬 눈에 띄었는데요.
역시나 도자도 그 영향을 받아서인지 평면작업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집과 사랑을 노래하는 강준영작가님의 항아리작품입니다!
굉장히 로맨틱한 작품이에요
클라라 크리스탈로브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흘러내리는 유약 느낌이 너무 좋아요!
중국작가 아이웨웨입니다.
사이즈가 굉장히 큰 입방체형태의 청화백자입니다.
여기까지가 kiaf속 빛나는 도자 작품이었구요~
한동안 도자를 모티브로 하는 회화작업이 유행처럼 번졌었죠
이번 2013 kiaf에서도 그러한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번외편으로 항아리나 그릇 등 전통 도자모티브를 활용한
회화작품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인 아크릴물감 외에도 작가만의 독특한 재료를 이용해
도자의 질감을 재현해 내려는 노력들이 보입니다.
여기까지 kiaf현장 방문기였습니다
이번 kiaf놓치신 분들은 내년을 기약해봐요!
이상 강소연 연구원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