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의정:금은보화,일상에서 찾은 보물들
장소 : 갤러리로얄
날짜 : 2018-10-30 (화) 11:19 조회 : 125
기간 : 2018. 10. 18(목) ~ 2019. 01. 06(일)
WeChat Image_20181030112130.jpg



330ec10eadd2778868835f8f07f3d787.jpg

274b04393f9265f5e27183482330db16.jpg

053a509480f45240280838e4fdf2e5ec.jpg

01cd06407e9dc31fcd72a7cc295e86d6.jpg

3ecaf5e65e9bb31c6e9ac3380ed72e75.jpg

유의정 개인전:

금은보화

金銀寶貨


일상에서 찾은 보물들

Opulence : Treasures of daily life

 

 창조는 무()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어떤 한계 상황을 돌파하기 위한 의지와 변형들로부터 비롯 된다.”고 하였다나에게 ‘예술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은 주로 박물관에서 출발해 내가 살고 있는 지금 시대에 대한 관찰로 이어지게 되었다나는 박물관 속 도자 유물들을 수없이 비축된 데이터의 저장고로 인식한다도자예술에 내재 된 수 많은 양식적 특징들을 부각시켜 현대적 방식으로 제시하기 위해 기술적 특징과 사회적문화적 인식을 참조하면서 새로운 형식의 현대적 도자와 동시대 예술 형식의 대안을 끊임없이 실험하고 있다나는 실체 없는 시간적 개념인 동시대를 원초적 매체인 도자기로 기록한다역사적 지표로써의 기능을 수행해 온 박물관 속 도자 유물을 참조하여 동시대적 유물이라는 형식을 만들어 내었다. 나의 작품과 이러한 예술실천 형식이 문화의 지평에서 논의 됨으로써 광의적 가치를 생산하고자 한다동시대 문화형태 연구를 통해 만들어진 나의 도자기가 창조적 과정에서 나온 최종 결과물이 아니라 더 나은 창조로 이어 질 수 있는 항해의 장()’이자 포털(Portal)인 동시에 행위의 발생인(發生因)’이 되기를 바라며본 전시를 기반으로 표현언어로써 현대도자예술의 실재적인 변화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